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의 앞날을 예고하는 영상이 나왔다.
지난 1월 20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Descendants of The Sun | 태양의 후예 [Preview -ver.1]'이라는 제목으로 1분 46초가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특전사 유시진(송중기)과 의사 강모연(송혜교)의 첫 만남부터 우루크에서의 일까지 모두 그려졌다.
특히 블랙마켓 갱단의 두목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의 나래이션과 함께 입에 테이프가 붙여진 강모연 그리고 강모연을 구하기 위해 총을 꺼내든 유시진의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사랑에 문제가 생겼음을 직감하게 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영상:KBS WORLD TV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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