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평가단은 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민선 6기 임기가 끝나는 2018년 6월말까지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이행상황에 대한 평가와 건의 및 자문활동을 한다.
이정백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철저히 추진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는 약속하고, 이행평가단에게 공정한 매니페스토 활동을 당부했다.
이행평가단(위원장 김철수)은 그동안 추진하고 있는 민선 6기 시장공약사항의 전체적인 추진현황과 성과, 5대 핵심공약 및 부진 사업 주관 부서장들로부터 세부적인 보고를 받은 후, 앞으로 해야 할 방향을 정하고 공정한 평가와 자문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대책 마련 등의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