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30년 동안 몸무게 49kg 유지하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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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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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 김희애와 전속계약[사진=MBC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김희애가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희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는 "30년 동안 몸무게 49kg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는 리포터 박슬기의 말에 "49kg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희애는 "어떻게 매일 (유지)하냐? 나이 들면 못 한다. 요즘 못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4일 YG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최근 김희애와 만나 계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전속계약을 검토 중인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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