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는 연극·희곡·캘리그라피·회화·수채화·공예·리사이클링 아트·도자기·사진 등 9개 분야에 대해 개설된다.
다음 달 4일부터 차례로 개강해 매주 1회,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강좌별 10~15명 내외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중앙동 또따또가, 수영역 문화매개공간 '쌈', 남천동 공간소극장 등에서 진행되며, 부산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하고 있는 문화예술전문가가 직접 수강생을 지도하게 된다.
공사는 시민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강사료의 50%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수강생은 나머지 강사료와 소정의 재료비만 부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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