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돌아와요 아저씨 7회' 정지훈, 라미란 도움으로 죽음의 진실 눈으로 확인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7회[사진=SBS '돌아와요 아저씨'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7회가 예고됐다.

16일 방송되는 '돌아와요 아저씨' 7회에서는 죽음의 진실을 눈으로 확인하는 해준(정지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저 애만은 다치지 않게 해줘. 어떻게든"

석철(오대환)로 인해 해준과 홍난(오연서)의 키스 동영상을 보게 된 이연(이하늬)은 패션쇼가 있던 날 홍난의 대기실을 찾고, 우연하게 홍난이 유혁(박민우)을 유혹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연에게 속내를 말할 수 없는 홍난은 한기탁을 핑계로 냉랭하게 대할 수밖에 없고, 이연은 그런 홍난이 이상하게 느껴진다.

또 해준은 마야(라미란)의 도움으로 자신이 죽던 날 눈앞을 날아오던 게 흰 비둘기가 아닌 방송사의 헬리캠이었단 사실을 알게 되고, 죽음의 진실을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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