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태양의 후예 7회' 김지원, 진구 마음 확인할 수 있을까? "무사하지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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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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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7회[사진=KBS2 '태양의 후예'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태양의 후예' 7회가 예고됐다.

16일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 7회에서는 서대영(진구)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윤명주(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대영은 본격적인 구조작업에 앞서 딸을 걱정하고 있을 윤중장(강신일)을 생각해 명주에게 "연락부터 드립니다. 걱정하고 계실 겁니다"라고 말한다.

또 명주는 대영에게 마음을 확인하려는 듯 "당신은 어땠는데? 내가 무사하지 않았으면 어땠을 것 같은데?"라고 묻고, 대영은 그런 명주는 슬픈 눈빛으로 바라본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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