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닝와이드 커피 열풍 현장 '찰스바빈스키'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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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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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한국인 한 명이 1년 동안 마시는 커피는 약 400여잔. 대한민국에 커피 열풍과 함께 맛, 생김새도 다양해진 커피들이 떠오르고 있다.

이가운데 SBS 모닝와이드에 소개된 이색 커피 열풍 현장이 화제다. 15일 오전 방송에서는 서울의 어느 한 카페에 바리스타 챔피언이 직접 커피를 만드는 현장이 소개됐는데 바리스타 챔피언의 커피를 맛보기 위해 행사 전부터 고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소개된 바리스타 챔피언은 2015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쥔 찰스바빈스키로 최근 한국에 방문해 한국 팬들과 소통하며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바리스타이다.

바리스타 챔피언의 커피 맛을 보기 위해 아침부터 기다렸던 고객들과 점심 시간에 식사를 하러 가던 중 카페에 방문하게 된 고객들은 바리스타의 커피를 직접 맛보기 위해 밥도 포기하고 왔다고 전하기도 했으며, 찰스바빈스키의 커피를 맛 본 고객들은 “역시 커피의 맛이 다른 것 같다”, “깔끔함과 바디감이 다르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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