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송중기와 김민석이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가운데, 두 사람의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달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대놓고 7개월간 저를 잘챙겨주신 중기형과 반년된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민석은 부상을 입은 분장을 한 모습이고, 송중기는 그런 김민석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KBS2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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