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라온시큐어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VISION 2020'이란 전사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전 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전사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모바일 및 사물인터넷 보안 선도기업으로 작년 5월 국제 생체인증 표준 FIDO 기반 생체인증 솔루션 '터치엔 원패스'를 출시하고 전 세계 최초로 FIDO Certified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 1월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플랫폼에 FIDO 기반 지문인증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전임직원 리프레쉬 워크샵'이 테마였고 직원들 개인들의 자유 일정(페러글라이딩, 승마, 카트경주, 선상낚시 등)을 회사에서 적극 지원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단체일정으로는 한라산 등반과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서 라온시큐어 전 임직원이 함께 각자의 2020년 성공비전을 다짐하는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임직원들의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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