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52회]양진성,박순천에“친엄마 만나도 미워하고 원망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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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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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 52회에선 박수경(양진성 분)이 이진숙(박순천 분)에게 친엄마를 만나도 미워하고 원망만 할 것이라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 이진숙은 박수경에게 “친엄마 그립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박수경은 “아니요. 나 버리고 간 사람 하나도 그립지 않아요”라며 “만나도 미워하고 원망만 할 거에요. 안 만나는 것이 나아요”라고 말했다.

SBS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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