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은 이세돌 바둑 중계에 대해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알파고의 대국을 쭉~보니 워낙 황당한 수를 많이 둬서 그런지 오히려 프로기사들도 해설하는데 곤혹스러워 하더군요”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이세돌 바둑 중계에 대해 “그래서 생각해보니 수읽기는 차치하고 그 착점에 대해서는 아마츄어가 해설하는 게 더 낫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라고 밝혔다.
이세돌 바둑 중계에 대해 이세돌은 동료 프로기사들과 전날 저녁 늦게까지 실리작전을 연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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