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재개' EXID 하니, 훈남 동생을 향한 남다른 애정…"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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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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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활동 재개[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EXID 하니의 활동 재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하니 동생이 새삼 화제다.

하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환아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동생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는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니의 동생은 누나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건강을 위해 잠시 휴식을 취했던 하니가 활동을 재개한다며, 오는 18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EXID 팬미팅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하니의 소속사는 "2014년 말 '위아래' 열풍 이후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며 쉼 없이 달려온 하니의 건강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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