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이마트는 지난 2월 한 달간의 총매출이 1조1602억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할인점 총매출은 9940억5000만원으로 6% 줄었고, 온라인과 트레이더스는 605억9000만원과 913억6000만원으로 각각 28.8%와 19.7% 늘었다. 이마트 측은 "2월에 전년 동월 대비 총매출이 감소한 것은 설 연휴 시점 차이 때문"이라며 1~2월 합산 총매출은 5.7% 늘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증시 변동성에 ETF도 '출렁'…'괴리율' 확인은 필수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주식 시장 안전 장치 #공시 #이마트 #트레이더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