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하늬에 향한 극찬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호박씨'에서 god 출신이자 배우인 윤계상이 "20대 초반에는 여자의 얼굴을 봤지만, 이제는 마음에 끌린다"고 말해 올해의 망언스타로 꼽혔다.
윤계상의 발언에 출연자들은 "이하늬와 사귀면서 정말 망언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출연자는 "이하늬와 작업을 함께한 스태프들이 하나같이 이하늬의 인성을 극찬한다. 칭찬일색"이라고 말했고, 김구라 역시 이하늬와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김정민을 언급하며 "이하늬를 너무 좋은 언니라고 말한다. ‘이하늬와 사랑에 빠졌다’고 할 정도"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늬는 1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SIA) 시상식'에서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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