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국내 최초 스페셜티 스토어 ‘분더샵 청담’에서 일년에 두 번 가장 핫 한 테마를 선보이는 ‘분더샵 패션위크’가 이번 시즌에는 오는 25일까지 Music & Culture를 테마로 펼쳐진다.
‘분더샵 패션위크’에서는 Music, 컨템포러리 아트(Contemporary Art), Fashion, Food 등에 쇼핑을 결합해 하이 패션과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흥미로운 볼거리와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패션위크의 테마 중 하나인 뮤직 컬쳐(Music Culture)는 18일 뮤직 프로젝트 팝업 오픈으로 시작한다. 분더샵 N관 1층 전체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음악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요즘 핫한 패션 IT,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생활 소품, 유니크한 취미 용품들을 소개하는 ‘GAZESHOP’을 비롯해 ROOM 360, 패션&뮤직 EDITED by 분더샵, Marcelo Burlon ONLY for 분더샵 팝업을 통해 분더샵의 감성으로 Editing된 뮤직 컬처럴 아이템을 소개한다. Muse of Fausto Puglisi의 마돈나, 리타 오라 등 글로벌 빅 뮤지션들의 스페셜 룩도 전시된다.
25일 오후 4시 N관 1층에서는 국내외 핫 DJ가 함께하는 ‘BOOM! Noise Movement’ 리셉션이 열린다. DJ 소울스케이프를 비롯한 ‘360 SOUNDS’의 크루들과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DJ인 ‘Marcelo Burlon’ 그리고 분더샵 청담의 2월 스토어 뮤직을 담당한 LA 베이스의 DJ ‘Von Kiss’의 디제잉 퍼포먼스가 릴레이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 발렌티노의 하와이안 쿠튀르 캡슐 컬렉션을 단독으로 16일부터 한달 간 선보일 예정이다. 17일에는 뉴욕 레스토랑 Ai Fiori의 미슐랭 1스타 쉐프 PJ 칼라파가 루브리카에서 고급스러운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20일, 리셉션 당일인 25일에는 16 S/S 아이템 10% 할인과 상품권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