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청바지 하나로 감출 수 없는 ‘걸크러쉬’ 종결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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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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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마코]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볼륨 넘치는 몸매로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공항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오전 손나은은 '아시아 필름 어워즈'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마카오로 출국했다. 이날 손나은은 아침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얼굴에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하여 ‘흰티와 청바지’라는 공식에 어울리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같은 컬러의 청자켓을 매치해 시크하면서 섹시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나은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손나은이다”, “극강의 섹시미”, “감출 수 없는 육감적인 몸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이 선택한 데님 제품은 모두 타미 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의 16 SS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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