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시흥시 민선6기 기본과제인 ‘지역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시흥시가 공모사업을 통해 상권육성구역을 지정하고 시장직속의 상권특화전략추진위원회 구성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해당지역의 소상공인에게 특별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시흥시와 신한은행이 공동 출연한 2억원의 10배수인 20억원의 특례보증을 시흥시 상권육성구역 내 소상공인에게 지원하고 신한은행은 점포당 최대 5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을 취급하게 된다.
이번 협약체결은 전년도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전년도에는 대야동의 댓골상권과 정왕본동상권이 공모에 선정되어 50개업체에 20억 자금을 지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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