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인 연습생 최유정의 일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연습생들이 연습기간 중 작성한 일기장이 공개됐다.
최유정이 작성한 일기장에는 "오늘은 정말 너무 많이 울었다. 괜히 나 때문에 도연이가 운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라고 쓰여 있어 눈길을 모았다.
최유정은 "아까 우는데 많은 분들이 달래주시는 덕분에 힘이 났다"며 "할 수 있는 건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알지?! 파이팅!!"이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