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렇게 북한이 무리하게, 도발과 국제사회의 우려에 반하는 행동을 고집하는 것은 정당한 방법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최룡해 북한 노동당 비서가 남한 드라마를 시청하다 발각된 아들과 혁명화 교육을 받았으며, 최 비서의 둘째 아들이 김 제1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과 결혼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선 "정부 입장에서 확인해 드릴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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