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홍근)은 지난 15일 부산 북구 덕천역 고객서비스센터에서 양심우산 전달식과 함께 도시철도 이용고객의 홍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시철도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협약식과 함께 진행 된 양심우산 전달은 북구역세권 총 8개 지하철 역사에 각각 50개씩 총 400개가 비치된다.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무료로 대여하고 양심우산이라는 말 그대로 스스로 반납 할 수 있는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기획조정실장은 "지역 대표기관에서 지역민들을 위해 좋은 일을 시행하는데 구포성심병원이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러기관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부분에 대해 요청이 들어오면 적극 검토해 협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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