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최고 기대작 ‘컴투스프로야구2016(이하 컴프야2016)’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14년 역사를 자랑하는 레전드 모바일 야구 게임 컴프야2016은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바탕으로 각 구단 별 최신 정보를 반영한 로스터 및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모바일 야구 게임의 최강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컴투스는 본격적인 2016 KBO리그 개막에 앞서 야구팬은 물론 기존 컴프야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기대감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전 예약을 준비했다.
오는 3월 말 정식 서비스 전까지 사전 예약 페이지(http://event.withhive.com/2016/03/cpb2016_pre/event)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 모두에게 2016년 구단 대표 선수 카드 1장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사전 예약 정보를 공유하면 하루 최대 10번까지 자신이 원하는 카드로 변경할 수 있다.
컴프야2016은 지난해 모바일 야구 게임 중 최고 성적을 거둔 컴프야2015의 재미 요소는 그대로 계승하고, 과거의 인기 팀들과 대결을 펼치는 히스토리 모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추가해 재미를 더한다.
또한, 국내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등 신규 구장뿐 아니라 10개 모든 구장의 최신 환경까지 완벽하게 적용했다. 경기 시간에 따른 작은 변화까지 구현하고 선수들의 플레이에 따른 다양한 카메라 연출과 구단 및 선수 별 응원가를 추가해 사실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매 주 선수들의 성적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적용하는 컴프야만의 강점인 ‘LIVE(라이브) 카드’ 시스템을 통해 실제 야구의 생생함을 게임 속에서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도전 과제, 명예의 전당 등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수집의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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