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 "내 이미지는 비호감…조용히 연기만 하겠다" 셀프 디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16 14: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대박 장근석[사진=장근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장근석이 '대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장근석은 과거 KBS 쿨 FM '버벌진트의 팝스팝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은 "한국에서도 가수로 활동해보면 어떠냐"는 DJ 버벌진트의 제안에 "내 이미지는 안 그래도 비호감"이라고 답했다.

이어 장근석은 "춤까지 추면 더 비호감이 될 것 같다. 조용히 연기만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액션과 도박,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긴 팩션 사극 드라마다.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