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은 최근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 인생의 황금기에 알츠하이머라는 불행을 맞게 된 변호사 박태석으로 열연중이다. 극 중 성공 보수로 자동차를 받게 된 이성민은 신명나는 휘파람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메이킹 영상에서 그는 드라마 ‘기억’ 같이 출연중인 이준호(정진 역)가 속한 그룹 2PM의 ‘Hands Up'을 선곡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휘파람 불기는 마음처럼 쉽지 않았고, 의도치 않게 실패가 이어져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
결국 몇 번의 시도 끝에 이성민은 휘파람 불기에 성공한 이성민의 연기 장면이 오는 18일(금) 첫 방송될 ‘기억’에서 어떻게 탄생할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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