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54회]양진성,결국 친엄마 박순천 품에 안겨“잘 왔어!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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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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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54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5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54회에선 박수경(양진성 분)이 결국 친엄마인 이진숙(박순천 분) 품에 안기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54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마선영(황영희 분)이 유전자 검사 결과를 폭로해 박수경이 이진숙의 친딸인 것이 모두에게 알려지자 정미자(이상아 분)는 분노하며 이진숙에게 박수경과 김현태(서하준 분)를 결혼시킬 수 없다고 말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54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진숙은 “내 딸 못 보내”라고 울부짖는다. 박수경은 이진숙 품에 안기고 이진숙은 “잘 왔어! 내 딸”이라고 말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54회는 17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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