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15일 주한아일랜드대사관과 함께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아일랜드 최대 축제인 '성패트릭데이' 기념행사에 참석,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흑맥주 기네스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앙엘 오도노휴 주한아일랜드 대사와 데이비드 머피 부대사가 함께했다.
한국은 2001년부터 한국 아이리시 협회 주최로 성패트릭데이 행사를 펼쳐 왔으며 항상 기네스 맥주가 함께 해 왔다. 올해도 19일 오후 1시부터 신도림 디큐브 시티에서 진행되는 아이리쉬 협회 공식 행사를 포함해 아이리시 펍과 호텔 등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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