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에티하트항공에 7000만달러 대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16 18: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우리은행이 UAE 아부다비 주 정부가 대주주인 국영 항공사 에티하드항공에 7000만 달러(한화 835억3800만원)규모의 대출을 실행하기로 했다.

국내 시중은행이 중동계 항공사에 대출을 실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은행은 최근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항공기 금융에 참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은행 측은 에티하드항공이 구입하는 6대의 중고 여객기를 담보로 7000만 달러 규모의 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만기는 4년 6개월 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