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김 세관장은 “수출확대 및 내수진작에 모든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국제테러 예방을 위해 대테러 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관세국경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포공항 입출국장을 순시하면서 “공항이용 여행객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신속한 휴대품 통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선진 관세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둘러보고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관세국경 최일선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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