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4:33 유나이티드’ 기술 경력직 공개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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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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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유나이티드]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가 ‘4:33 United’의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4:33 United는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하는 개발사들과의 연합을 의미하는 것으로, 4:33과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을 한 모든 개발사 중 원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한다.

4:33은 지난달 16일 열린 ‘4:33 미디어데이’에서 콜라보레이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사와의 협력 체계와 퍼블리싱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 시스템인 4:33 United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인재 채용은 발표 이후 첫 공식 채용으로 4:33과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을 한 개발사들의 채용을 함께 진행한다. 파트너, 자회사 및 개발사의 신입, 경력 인재로 프로그래머 및 기획자, 아트 등 전 부문에 걸쳐 진행한다.

부문별 채용은 △팩토리얼게임즈 프로그래머(서버, 전투, UI), 게임기획(전투, 레벨, 벨런스, 시스템) △텐포인트나인 프로그래머(서버, 엔진) 게임기획(컨텐츠 시스템) △너울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서버), 게임아트(UI) △어썸피그 프로그래머(서버), 게임아트(애니메이션, 배경모델링) △스마트게임즈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서버), 게임기획, 게임아트(캐릭터원화, 배경원화, 캐릭터모델링) △메탈레몬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서버) △라타타스튜디오 프로그래머 △썸에이지 게임아트(이펙트, 캐릭터원화, 배경원화) 등 총 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세부 채용 정보는 4:33 홈페이지(http://www.433.co.kr/careers/)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원 희망자는 본인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채용 담당자(recruit@433.co.kr)에게 보내면 된다.

4:33은 4:33 United를 통해, 개발사가 기술 및 인적 교류를 강화하고 국내외 게임 서비스를 진행했던 경험을 공유해, 30명의 개발사가 300명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개발사들의 독립적 경쟁력을 높여갈 방침이다.

또 4:33 United를 개발사에게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포털시스템을 만들어 개발사와의 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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