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55회에서는 현태(서하준)와 수경(양진성)의 결혼식을 보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진숙(박순천)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숙은 현태와 수경의 결혼을 위해 미자(이상아)와 방여사(서우림)에게 본인이 떠나겠다고 말하고, 떠나는 대신 두 사람의 결혼식을 볼 수 있게 해달라며 부탁한다.
또 수경과 현태는 방여사의 결혼 허락에 기뻐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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