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규 예비후보는 지난 3월 4일 진행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면접심사와 뒤이어 진행된 인지도 및 경쟁력 여론조사에서 월등한 경쟁력을 앞 세워 경선후보로 결정됐다.
오성규 후보는 “그동안 지지해주신 계양구민여러분과 당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 경쟁하는 조갑진 후보와는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거쳐 반드시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본선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성규 후보는 “광역철도「계양선」을 놓겠습니다”를 메인공약으로 교육, 문화, 복지, 체육 등의 관련 공약을 발표 했으며, “나라를 먼저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계양구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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