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이원태 수협은행장이 지난 16일 광주 지역의 거래 중소기업을 방문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17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광주 광산구 소재 대웅에스앤티를 방문하고 상호 협력을 증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행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통해 수협은행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판과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대웅에스앤티는 지난 2014년에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상과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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