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7일까지 '오픈 5주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100여개 브랜드의 할인 혜택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아이다스, 폴로 등 인기브랜드의 패밀리세일이 진행된다. 아디다스는 최고 7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폴로 랄프로렌은 최고 70% 할인에 10%를 추가 할인한다. 뉴발란스는 러닝화와 라이프스타일화를 2만9000원/3만9000원/4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소다는 남녀 미들슈즈를 4만9000~9만9000원에 탠디는 남녀 슈즈를 7만9000~9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명품 선글라스 팝업 스토어도 오픈한다. 아이에비뉴는 겐조, 발망, 발리, 듀퐁 등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 제품을 30~70% 할인하며, 트렌디카는 톰포드, 폴리스 등의 선글라스 제품을 30~70% 할인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브랜드 매장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휴고 보스는 최고 80% 할인을 실시하며 톰보이는 70% 균일가 할인과 함께 이벤트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 양말을 증정한다. 비이커는 14년 S/S 상품을 70% 할인한다. 지이크는 트렌치와 점퍼를 9만원 특가로 판매하고, 15년 S/S 셔츠/재킷/수트를 각 3만5000/12만/15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봄을 맞아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웃도어 및 골프 브랜드도 참여한다.블랙야크는 14년도 등산바지/고어텍스 트래킹화/방수재킷을 각 5만9000/7만9000/9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타이틀리스트는 14년 의류 상품을 기존 50% 할인에 10~20%를 추가 할인하며, 테일러메이드는 남자바지를 5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코치는 최고 65% 할인 혜택과 함께 오는 20일까지 핸드백을 15/18/25/30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한편 지난 2011년 3월 오픈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920~30년대 미국 다운타운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전경, 명품부터 키즈, 리빙까지 220여 개의 다양한 브랜드 구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크기의 레고 매장, 프리미엄 아동용품 편집샵 마마스앤파파스 등 다수의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브랜드도 다수 입점해있다. 특히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평일 ‘키즈케어 프로그램’과 주말 ‘키즈 잉글리쉬 쿠킹 클래스’ 등 특별한 프로그램도 진행돼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 미니트레인, 회전목마, 바운스스핀 및 키즈카페 등 놀이시설도 완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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