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리스트, TV기획전 31일까지 연장

[사진제공=몰테일]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몰테일에서 운영하는 간편 해외직구 마켓 테일리스트는 'TV기획전'을 이달말까지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테일리스트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몰테일 미국센터 현지 MD들이 추천하는 TV제품 할인 기획전을 진행했으며, 행사기간 보여준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실제 테일리스트는 2016년 1월부터 3월 15일까지 TV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103% 증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고 60%할인과 20달러 추가 할인쿠폰 제공 등 테일리스트 역대 최대의 TV할인율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3D SUHD'를 비롯해 몰테일 미국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최고사양의 프리미엄급 TV들과 2015년 테일리스트 인기품목인 UHDTV '65UF6450' 시리즈도 한정수량으로 다시 선보인다.

최동환 테일리스트 팀장은 "TV의 경우, 신규상품으로 교체되는 3~5월의 경우 가격상승과 기존모델의 품귀현상을 보인다."며, "많은 고객들이 최적의 가격으로 살 수 있는 TV기획전 이벤트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