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아 스나얀 자카르타, 미슐랭 3스타 셰프 디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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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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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3스타 셰프 셰프 마시모 보투라[사진=물리아 그룹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물리아 스나얀(HOTEL MULIA SENAYAN, JAKARTA)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프렌치 & 팬아시안 레스토랑인 오리엔트8(Orient 8)에서 미슐랭 3스타 셰프 초청 디너를 진행한다.

이번 초청 디너는 이탈리아 출신의 미슐랭 3 스타 셰프 마시모 보투라(Massimo Bottura)가 선보인다. 그가 이탈리아에서 운영하는 오스테리아 프란세스카나 레스토랑은 미슐랭 3스타 명성 뿐 아니라 지난 5년간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 리스트의 상위권을 차지해 오고 있다.

 물리아 그룹은 인도네시아 대표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 호텔 물리아 스나얀 외에도 물리아 발리(The Mulia, Mulia Resort & Villas - Nusa Dua, Bali)를 보유하고 있다.

양 호텔은 각각 미국 콘데나스 트래블러가 꼽은 ‘2015 동남아시아Top 15 호텔’과 ‘2016 골드 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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