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창욱은 KBS2 TV소설 '내마음의 꽃비'에서 나해령(베스티 해령),·정이연,·지은성과 함께 극을 이끄는 주인공 4인방으로 발탁돼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이창욱은 오는 3월 24에서 26일까지 약 3일간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스승 홍선미(NU 무용극단 대표)와 함께 무용극 '느릅나무아래 욕망'을 공연한다. '느릅나무아래 욕망'에 출연하는 이창욱은 직접 기획, 각색까지 참여해 다재다능한 능력을 드러냈다.
이창욱은 "나의 스승들은 기술이 아닌 자세를 가르치셨다. 자신의 연기를 점검하고 항상 정진하라는 그 말씀을 아직 가슴 깊이 새겨두고 있다"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