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2016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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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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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청소년!, 노는물!' 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연극과 영상으로 제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16년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작업장-예술가되기’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교 밖 전문 문화예술 기관․단체에서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토요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간‧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인천독립영화협회와 함께 운영에 나서 '인천!, 청소년!, 노는물!'이란 주제로 생생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연극과 영상으로 제작. 어른들이 만든 이야기가 아닌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창작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2015년 꿈다락문화학교에 참여한 학생들[1]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이 수업은 연극, 영상 관련분야로 진로를 생각하거나 관심 있는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5~17세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A반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에, 18~20세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B반은 오후 3시부터 5시에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24일(목)까지이며, 교육과정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반별로 2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 및 내용,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incheoncomc)를 참조하거나 담당자(032-722-791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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