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레드 한번에? 교촌치킨, 4월18일까지 온라인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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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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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교촌에프앤비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허니와 레드시리즈로 구성된 '찰떡 궁합 세트'를 4월 1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찰떡 궁합 세트는 허니오리지날(한마리)과 레드윙(반마리)으로 구성된 한정 세트 메뉴다. 허니시리즈와 레드시리즈를 동시에 맛보고 싶어하는 많은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출시하게 됐다. 제품 구매는 교촌치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주문으로만 가능하다.

한정 메뉴 출시를 기념해 고객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찰떡 궁합 세트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명을 추첨해 '교촌오리지날 드림교환권(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매주 화요일 250명씩 선정해 홈페이지를 통해 일괄 발표될 예정이다.

SNS 퀴즈 이벤트도 마련했다. 교촌치킨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교촌에 대한 퀴즈를 맞추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150명을 추첨해 '교촌오리지날 드림교환권(모바일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25주년을 기념해 교촌치킨 메뉴 중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허니와 레드시리즈를 한마리 반 세트로 구성해 한정 판매하고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국내 대표 치킨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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