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메일 서비스’는 남동구에서 시행하는 기업지원사업 정보 뿐만 아니라 산재해 있는 약 20여개 기관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모아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기업인들로 하여금 정보를 찾아다니는 수고를 덜고 놓치기 쉬운 지원사업을 바로 알 수 있게 하여 지원사업 수혜기회를 늘리고 각종 경제동향 및 수출동향정보를 제공하여 무역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한다.
현재 해피메일 서비스는 2천건 가량의 신청자가 메일을 받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지원기관으로부터 수혜를 더 많이 받게 되었으며, 각종 무역 및 경제동향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정보화 시대에 매우 도움이 된다는 평이다.
또한, 구는 인천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기업지원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이러한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각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