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인천시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준비됐으며, 협약을 계기로 4월부터 11월까지 인천대에서 인천시와 한국GM의 후원을 받아 280여명의 회원, 시민사회단체, 시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인천사랑 아카데미’를 운영키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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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상호협력 협약 체결(사진 좌에서 우로)유필우 회장, 최성을 총장[1]
최성을 총장은 “인천사랑 운동은 인천의 가치 재창조를 위한 뜻 깊은 일이고,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며, “인천의 정체성 회복과 지역사랑 확대를 위하여 교육․멘토 프로그램 등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유필우 회장은 “인천대가 인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양성하는 핵심기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인천사랑 운동을 널리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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