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프리미엄 브랜드 조이 디럭스 유모차 '크롬', GS홈쇼핑 론칭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에이원은 오는 23일 낮 12시40분부터 GS홈쇼핑에서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에서 출시한 디럭스 유모차 '크롬'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크롬은 올초 일산 킨텍스 박람회에서 론칭 후 1달만에 초도 물량이 완전 판매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조이 크롬 유모차를 2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생아용 카시트를 크롬 유모차에 바로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조이 트래블 세트는 2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조이 크롬 유모차 단품 구매 시 방풍커버, 컵홀더, 레인커버, 르그로베 햇빛 가리개, 카시트 호환 어뎁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트래블세트 구매 시 추가로 카시트 이너시트와 차량용 후방 거울을 무료로 증정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방송 구매고객이 GS홈쇼핑 구매 후기란에 포토 상품평을 남기면 6만원 상당의 르그로베 대형 애착인형을 전원 증정한다. 르그로베는 북유럽 프리미엄 다자인의 소품브랜드로 디자인과 기능성을 엄마들에게 인정받아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조이 마케팅 담당자는 "조이 크롬은 온라인 오프라인 등 전 채널에서 현재 매진 및 예약판매상태라 시중에서 제품을 구매하기 어렵다"며 "유모차 론칭 수량매진 감사차원에서 박람회 등을 찾기 어려운 엄마들을 위해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조이 크롬 디럭스 유모차는 안전성과 내구성을 두루 갖춘 알루미늄 프레임을 탑재했다. 무게는 절충형 유모차 정도인9.5kg 정도다.

또한 '0.5초 울트라 퀵폴딩 시스템'과 '듀얼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모드와 양대면 모드 어떤 상황에서도 손쉽게 접고 펼 수 있도록 설계해 사용과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신생아용 인펀트 카시트 '잼'과 호환이 가능해 차량 이동 시에는 카시트로, 외출 시에는 유모차에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