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 어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이언티, 그리고 그의 어머니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두 장이 담겼다. 특히 무표정인 자이언티와는 달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자이언티 어머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자이언티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17일 "지난 3여 년의 시간 동안 함께했던 자이언티가 2016년 4월 9일부로 아메바컬쳐와 전속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