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6일 위기청소년 의료지원을 위해 성남시한의사회(회장 김효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성남시한의사회는 위기 및 경제적 취약계층의 치료를 위한 의료지원과 위기 청소년의 의료복지를 위한 상호 연계 활동 등을 협력한다.
강현숙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역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역 위기청소년을 위한‘1388청소년지원단’을 상시 모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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