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 전북도청 앞에 자리한 전북도청점은 443㎡(1.2층) 규모로, 대규모 식당과 정육점을 갖추고 있어 전주시민들에게 풍미가 깊고 올레인산이 풍부한 명품한우의 참맛을 제대로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정읍시의회 우천규 의장과 시의원, 단풍미인한우 영농조합법인 김준영 대표와 임직원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단풍미인한우는 정읍시가 자랑하는 대표 먹거리로 정읍시와 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은 대표 축산브랜드인 단풍미인한우를 전국 최고의 명품한우로 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정읍단풍미인한우 브랜드는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2011년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대통령상, 2015년 국무총리상), 소비자 시민모임으로부터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인증 받고 있는 등 우수 축산물로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는 이러한 토대 위에 현재도 대도시 복합유통센터 지원, 한우직거래 활성화 지원 등 직거래 체계 구축을 통한 축산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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