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복지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대민복지업무 수행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힐링 워크숍을 추진한다.
워크숍은 사회복지담당공무원(행정직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17~18일, 22~23일, 31~4월1일 3기로 운영되며,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광양, 곡성, 여수시에서 진행된다.
기간 동안 신태송 복지돌봄국장의 광명시 복지정책의 방향에 대한 강의 시간과 자연을 벗 삼아 숲 길 트레킹, 힐링여행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교육할 방침이다.
신태송 국장은 “복지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통한 사기진작 방안 마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