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세종시 1-1생활권이 풍부한 녹지와, 상업시설, 행정 및 교육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시 1-1생활권은 세종시 내에서 가장 높은 녹지비율을 갖췄다. 실제로 1-1 생활권 내에는 약 9만7천평의 고운뜰 근린공원과 함께 가락뜰 근린공원등이 위치해 있고, 북측으로는 생태 체험 학습장이 포함된 37만여평 규모의 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세종국제고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위치해 좋은 교육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상업시설과 행정시설이 조성중 있다. 상업시설의 경우 1-1생활권 내 다양하게 분포될 예정. 현재 고운뜰ㆍ 가락뜰ㆍ참뜰근린공원 주변으로 곳곳에 상업시설이 조성되고 있는 상태다. 또 가락뜰ㆍ참뜰근린공원 주변으로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특히 복합커뮤니티 센터에는 주민센터가 조성되는 만큼 행정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을 전망이며,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보육시설, 체육시설, 도서관 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세종시 S부동산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1-1생활권의 경우 타생활권에 비해 월등히 높은 녹지 비율로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여기에 상업시설, 행정시설의 개발이 속속들이 진행되고 있어 편리한 주거여건이 조성돼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한 곳이다”고 말했다.
현재 1-1생활권은 다양한 특화마을이 개발중에 있어 향후 세종시를 대표하는 생활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전통 한옥의 미를 살린 한옥마을과 함께 문화 공간 기능이 접목된 게스트하우스, 전시·판매·체험 공간 등이 들어서는 유럽풍마을, 고운뜰근린공원 북측에 생태계와 연계되어 조성되는 제로에너지마을 등이 조성된다.
이러한 1-1생활권에서는 오는 4월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세종3차’의 공급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세종3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총 667가구(전용면적 100~134㎡) 규모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그 공간에는 썬큰광장, 잔디광장, 휴게마당 등 다채로운 이벤트 공간과 어린이 테마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1-1생활권의 녹지ㆍ상업ㆍ행정ㆍ교육 서비스를 두루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녹지가 자리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가락뜰 근린공원, 단지 북측으로 생태체험학습장을 포함하여 행복도시 7대 둘레길 중에 하나인 국사봉 누리길이 위치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으로는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주민센터가 들어서는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2016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여기에 단지 내 약 3800여평 규모의 스트리트형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할 예정에 있어 입주민의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세종3차는 1-1생활권의 장점을 단지 주변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가 장점”이라며 “이에 더해 세종시에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앞으로 진행될 분양일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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