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를 다니거나 졸업한 골프선수들이 프로골프투어에서 통산 100승째를 기록했다. 건국대는 골프산업경영전공 석사과정인 이보미(혼마)가 지난주 J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하면서 출신 골프선수들이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982년 창설된 건국대 골프부에는 미국·일본·국내 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해온 최나연 서희경 안선주 이보미 김하늘 조윤지 김혜윤 안신애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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