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55회]황영희,장승조에“수경이와 결혼할 마지막 기회 내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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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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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55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5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55회에선 마선영(황영희 분)이 박수경(양진성 분)과 김현태(서하준 분)의 결혼식을 망칠 음모를 꾸미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55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우여곡절 끝에 박수경과 김현태 결혼식이 진행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5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마선영은 두 사람 결혼식장에 나타나 마음 속으로 “이게 마지막이야. 수경이와 결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내가 만들어주마”라고 말한다.

과연 마선영은 어떤 음모를 꾸미는 것일까? SBS 내 사위의 여자 55회는 18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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