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황정음, 초고속 복귀? "'운빨로맨스' 긍정 검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17 17: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황정음[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최근 결혼한 배우 황정음이 브라운관에 초고속 복귀를 할 전망이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황정음이 '운빨로맨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운과 점을 믿는 여성과 자신의 의지로 사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황정음은 점을 맹신하는 백설공주 스타일의 여자 주인공 심보늬 역을 제안받았다.

이 작품에 출연할 경우 황정음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끌며 종영한 MBC '그녀는 예뻤다' 이후 약 반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지난해에만 MBC에서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 두 작품을 성공으로 이끈만큼 그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달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