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달리는데 차량에 불...사망자 없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17 20: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향하던 한 차량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 

경찰 당국에 따르며 17일 오후 5시 55분께 충청남도 천안시 입장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54 km 지점(부산 기점)에서 30대 A씨가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 

A씨는 경찰에 "창문을 열고 달리는데 알 수 없는 물건이 날아들어왔고 운전석 발판 쪽부터 불이 시작됐다"고 진술했다. 운전자 A씨는 양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차량 전부를 태웠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