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7일 '2016 수원 화성 방문의 해' 성공적인 개최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장충의(張忠義) 중국 인민화보사 월간잡지 '중국' 총 편집장 겸 발행인과, 중국진출 전문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브릿징그룹을 장명주(張明舟) 회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브릿징그룹 장명주 회장 대신 북경법인 장성 부장이 참석했으며, 장충의 발행인은 시 공무원들에게 ‘중국의 외교정책과 한·중 관계’를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